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여 산림복지서비스 10대 추진과제 발표! 산림복지, 여러분들은 얼마나 자주 숲과 가까워지고 계신가요? 숲은 단순히 산책이나 휴식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 바로 ‘복지’입니다. 산림복지서비스, 무엇인가? 산림복지서비스는 우리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엄마 뱃속의 태아로부터 시작해 유아, 청년, 장년, 그리고 노년까지, 산림을 기반으로 휴양, 문화, 교육, 그리고 치유를 포함하는 서비스입니다. 산림복지서비스의 진화와 확장 산림청은 국민들의 산림복지 수요를 중심으로 도시숲과 정원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림레포츠 시설이나 숲경영체험림 등 새로운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보다 쉽게 접근..
2023. 10. 25.
독도의 날: 대한민국의 민족적 자긍심과 역사의 한 페이지
독도는 한국의 영토에 속하는 화산섬으로, 동도와 서도 및 주변의 89개 작은 바위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섬은 면적 18만 7,554㎡를 차지하며, 울릉도로부터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위치에 있습니다. 동도와 서도 사이의 거리는 151m로, 두 섬 사이에는 좁은 수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동도는 해발고도가 98.6m, 면적이 73,297㎡이며, 서도는 해발고도가 168.5m, 면적이 88,740㎡입니다. 독도의 기록은 삼국사기에도 나타나 있으며, 신라 지증왕 13년(512년)에 울릉도 주변의 해상왕국 우산국을 정벌한 이사부에 의해 독도가 우산도로 언급되었습니다. 1432년의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날씨가 맑을 때 서로 볼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900년에 대한제국의 칙령에서..
2023. 10. 24.
제10회 호스피스의 날, 존엄한 생애말기 돌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하고 의미 깊은 행사, ‘제10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중에는 호스피스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낯설게 느껴지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호스피스와 연명의료, 무엇을 의미할까? 호스피스는 말기환자나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 통증 완화와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영역에 대한 치료와 지지를 제공하는 돌봄입니다. 반면, 연명의료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생명만을 연장하는 의학적 시술을 말하며, 이에 대한 중단등의 결정을 '연명의료중단등결정'이라고 합니다. 제10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 10월 7일, 서울가든호텔에서는 코로나 이후 다시 한 자리에 모인 호스피스와 연명의료 종사자들을 위해 제10회 ..
2023.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