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찰의 날" -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수호자들의 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매년 기리는 '경찰의 날'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기념일은 우리나라 경찰의 역할과 노력을 기억하고, 그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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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이란?

• 경찰의 날은 1945년 10월 21일, 미군정청 산하에 경무국(지금의 경찰청)이 설립된 것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 이 날은 경찰의 힘든 역사와 그들이 건국·구국·호국의 경찰로서 겪은 다양한 역경과 시련을 기억하는 시간입니다.
• 또한 선진 조국을 창조하며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한 중요한 날입니다.

애석하게도 1994년 경찰의 날엔 성수대교 붕괴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기념행사의 의미

경찰의 날은 공휴일은 아니지만, 전국의 경찰공무원 및 관계 기관에서 참석하여 민주경찰의 사명감을 높이는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기념행사는 유공 경찰관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시간을 포함하며, 경찰관들 사이에서의 무도 대회, 사격 대회 등 다양한 경쟁 행사도 진행됩니다.

또한, 국립묘지 참배도 함께 이루어져 경찰의 전사자들을 기리는 시간도 갖게 됩니다.

 

경찰의 날의 변화

원래 경찰의 날은 경찰청 본청이나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러나 2019년부터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국제치안산업박람회와 연계하여 박람회장에서 기념식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인원만 참석하는 축소된 형태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또한, 흥미롭게도 1994년의 경찰의 날에는 대한민국에서 큰 재난 중 하나인 성수대교 붕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찰은 우리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수호자입니다. 이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경찰의 날을 매년 기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경찰의 역할과 그들의 노력을 알고, 국민과 경찰이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경찰의 날 기념행사

• 매년 이날, 경찰청을 비롯한 전국의 경찰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기념식이 열립니다.
• 유공 경찰관들에게는 포상이 수여되며, 다양한 경쟁 행사가 실시됩니다. 예를 들면, 무도 대회나 사격 대회와 같은 것입니다.
• 국립묘지 참배 행사를 통해 순직한 경찰관들을 추모합니다.
• 이외에도, 의무경찰이 있었던 시절에는 모범 및 유공 중대나 대원들에게 포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경찰의날 기념행사에 대한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경찰의날 기념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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