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배달플러스 상품권이란?
서울시는 배달음식 주문에 대한 혜택을 높이기 위해 '서울배달플러스' 상품권을 발행합니다. 이 상품권은 2023년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30억 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배달음식 주문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서울배달플러스' 상품권을 7% 할인가로 발행하며, 주문 시 3% 페이백을 제공하여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배달플러스 상품권 구매한도는?
상품권 구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등 5개 앱에서 1인당 월 1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서울배달플러스 상품권은 서울Pay+, 신한Sol, 신한pLay, 머니트리, 티머니페이 5개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월 1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최대 보유 금액은 100만원이며, 유효 기간은 상품권 구매일로부터 1년입니다.
이 서울배달플러스 상품권은 배달중개수수료를 낮추어 소상공인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서울시는 배달앱 중개 수수료가 2% 이하인 6개의 배달플랫폼에 소속된 서울배달플러스 상품권을 발행합니다. 이를 통해 평균 10%대의 높은 배달앱 시장 중개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자 합니다.
서울배달플러스 상품권의 혜택
서울배달플러스 상품권을 이용하면 7%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시 결제 금액의 3%를 추가로 페이백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배달업체가 제공하는 별도 쿠폰 등을 함께 사용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Pay+, 신한Sol, 신한pLay, 머니트리, 티머니페이 5개 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유효 기간은 상품권 구매일로부터 1년이며, 매월 정기 발행 예정입니다.
서울시 공공배달서비스 '서울배달플러스'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서울시 자체 배달 플랫폼 구축 없이 중개수수료를 낮춘 민간 배달앱사들과 협력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앱 구축 및 운영에 따른 예산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지난해 서울시 공공배달서비스 매출액은 약 790억원으로 소상공인들이 38억원의 배달 중개 수수료를 아낄 수 있어 영업이익이 최소 17% 이상 증가했다는 분석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서울배달플러스 상품권을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해 페이백 행사도 진행됩니다. 새단장 기념으로 20% 페이백이 제공되며, 이용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혜택도 제공됩니다. 상품권으로 결제 시 최대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특별 환급 (페이백) 행사'와 서울배달플러스 이용 후기 이벤트를 통해 총 222명에게 서울사랑상품권, 카페 쿠폰 등이 증정됩니다.
서울시는 '서울배달플러스'를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 양측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민간 배달앱사와의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공공배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도시의 배달문화를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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